구 엔드라이브(Ndrive)인 이 네이버클라우드는 국내에서 가장 괜찮은 클라우드 서비스 중에 하나입니다. 사실 한국 클라우드들 중에서 그나마 쓸만하고 신뢰성이 있는 건 네이버클라우드뿐이라고 말을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금일은 네이버 클라우드 사진 올리기 사용법으로서 스마트폰에 있는 사진을 안전하게 이중 백업(보관)하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백업은 중요합니다.
백업(저장)을 이중으로 해야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본인이 쓰고 있는 스마트폰을 분실하게 되면 그 안에 있는 사진들을 모두 잃버리게 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네이버클라우드에 사진, 동영상을 백업을 해야합니다.
분실을 해도 소중한 추억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이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백업이란?
이 백업이라는 것은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는 사진 및 동영상을 스마트폰에도 보관을 하고 네이버클라우드에도 보관을 해서 보다 더 안전하게 추억을 꽁꽁 묶어두는 것입니다.
※초기설정하기
네이버 클라우드 사진 올리기를 하기 위해서 우선 해당 어플(앱)을 사용자의 스마트폰에 설치를 하여줍니다. 그리고 로그인도 하여주세요.
시작하기를 눌러서 간단 초기 설정을 시작합니다.
자동 올리기를 설정해보세요! 라는 곳 아래에 있는 메뉴 2개 중에 하나를 선택합니다. 지금부터 촬영하는 사진은 현재 사용자의 스마트폰 안에 있는 사진을 네이버클라우드로 옮기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내 폰의 모든 사진을 눌러서 현재 스마트폰에 저장되어 있는 사진을 모두 네이버클라우드로 보내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위 사진의 오른쪽 화살표의 설정 변경하기를 눌러서 원본 사진으로 보관 설정을 시작합니다.
원본, 최적크기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원본으로 설정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설정이 끝나면 왼쪽 위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참고: 위처럼 내 폰의 모든 사진을 누르고 올리기 크기를 설정하여주시면 네이버클라우드 사진 올리기가 자동으로 진행이 되므로 모두 끝이 난 것입니다.
자동업로드설정(동영상)
네이버클라우드는 기본적으로 사진만 자동으로 올리기가 됐습니다. 그러므로 사용자가 직접 동영상도 자동으로 올라갈 수 있게 제어를 해야합니다.
왼쪽 상단에 더보기 메뉴를 터치합니다. 그리고 톱니바퀴 아이콘을 다시 눌러 설정화면으로 이동을 시작합니다.
올리기/내려받기 메뉴란에 있는 자동 올리기 항목을 선택하시고 위처럼 자동 올리기가 켜져있는지 우선 확인 그리고 자동 올리기 대상을 눌러줍니다.
설정되지 않은 동영상 항목을 위처럼 설정(활성화)하여줍니다. 그러면 이제 사용자의 스마트폰에서 촬영하는 비디오(동영상)는 모두 네이버클라우드에 안전하게 보관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