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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에서 다른 사람에게 모바일 데이터를 선물하는 방법으로 T전화를 이용하면 상당히 수월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가 있다. 이는 같은 통신사를 쓰고 있는 사람에게 가능하고 2번을 선물할 수가 있으며 한 번에 1GB만 허용이 된다.
내가 이 티전화를 쓰는 이유는 그저 데이터 선물용과 전화번호 검색용이 되겠다. 그리고 안드로이드(갤럭시나 LG기기)에서 쓰고 있는 전화번호부(연락처)를 아이폰과 서로 연동(동기화)를 시켜서 한꺼번에 관리를 할 수가 있다.
SKT 데이터 선물하기를 위해서 위처러 T전화를 설치하고 실행 후에 데이터를 받을 사람을 선택한다.
연락처 목록에서 한 명을 골라주면 위처럼 그 사람의 아래쪽에 데이터 선물이라는 곳이 보일 것이다. 해당 항목을 터치하여주자. 그러면 위 오른쪽처럼 100MB에서 1GB까지 보내고 싶은 용량을 선택한다.
얼마의 용량을 줄 것인지 고르고 나서 오른쪽 위 완료를 눌러주고 인증번호를 받아주자. 이때 전화번호는 본인이 직접 전화번호를 적어야만 한다.
인증 코드 4자리가 도착하고 입력을 하면 위처럼 00님에게 데이터를 선물하였습니다.라는 메세지를 받을 수가 있겠다.
참고로 이번에 나온 아이폰 전용 T전화 어플(앱)은 안드로이드에 비해서 그리 좋지만은 않다. 그러나 앞으로 기능 개선을 하고 있다고 하니 나중에는 수신이 될 때 스팸전화 표시를 잘 해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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