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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비행기를 타거나 공항에 방문하는 일이 생길 때마다 공항에서 마주치는 승무원들이 그렇게나 멋져 보일 수가 없더라고요. 제 주변에서 승무원이 되려고 지원하시는 분들이 상당수였는데요. 승무원 지원자 수가 요즘엔 워낙에 많다 보니 기준도 점점 높아지고 잘되지 않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그렇기에 승무원은 더욱 선망의 대상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런 승무원이 되려면 어떠한 기준으로 선발하게 되는지, 그에맞춰 무엇을 준비해야하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그러한 분들을 위해 오늘은 승무원 신체조건에 대해 알아보고 공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승무원 신체조건 공유해요


1. 키보다는 암리치

예전에는 항공사마다 요구하거나 제한하는 키 조건이 있었는데요. 최근 몇 년 전부터는 키 제한은 폐지되고 그 조건보다는 암리치(Arm rich)를 더욱 중점적으로 보고 있는 추세입니다. 여기서 암리치(Arm rich)는 승무원이 기내에서 근무를 하다 보면 짐을 가지고 탑승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데요. 이럴 경우 승무원은 짐을 올려서 보관해드리는 서비스를 시행하게 됩니다. 그럴 때 팔이 윗 짐칸에 닿지 않는다면 서비스를 할 수 없게되는 데요. 이럴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항공사에서는 채용 전 팔 길이나 손이 어디까지 닿는지 테스트를 하게 됩니다.


2. 교정시력 1.0 이상

시력 또한 승무원이 갖춰야 할 신체조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교정시력이 1.0 이상 이어야 하는데요. 1.0 미만이신 분들은 시력교정술 등을 통해서 시력을 회복하신 뒤에 입사를 지원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몇몇 항공사에서는 난시가 있을 경우 채용을 하지 곳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미소가 자연스러운 외모

승무원은 그 항공사의 이미지를 대표한다고도 이야기를 할 수가 있는데요. 그만큼이나 이미지가 중요합니다. 항공사마다 주로 요구하는 이미지나 외모는 다르겠지만, 대체적으로는 단정한 외모와 자연스러운 미소를 가진 이미지를 선호하는 데요. 아무래도 고객들을 직접적으로 상대하는 서비스직이다 보니 호감 있는 인상을 가지면 아무래도 유리하다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표적인 이미지로 유니폼을 입고 있는 모습을 꼽을 수가 있는데요. 이에 따라 유니폼에 어울리는 몸매 또한 자연스럽게 요구된다고 합니다.


덧붙여 신체 조건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신체적으로 주의하셔야 할 것이 유니폼을 착용하였을 때 보이는 곳에 문신이나 흉터가 조금 크게 있을 경우에는 조금 제한이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외국어가 중점적으로 요구되는 직종으로써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경우나 회화 능력이 어느정도 갖춰줘 있는 경우에는 조금 더 플러스 되는 요인이 될 수가 있습니다.


오늘 이렇게 승무원 신체조건 알아보았는데요. 참고하셔서 준비 잘하시고 건승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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