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0대 연봉직 중에 꽤나 유명한 직업이 바로 감정평가사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감성평가사의 연봉이 상당히 괜찮았지만 요즘은 조금씩 떨어지는 추세라고 합니다.
해당 직업이 하는 일은 사람빼고 다 평가를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기업가치평가, 영업권, 증권, 선박, 비행기, 기계, 건물, 토지 등등의 재산을 감정업무합니다.
이 직업이 요즘 각광받는 이유는 일단 연봉이 높다는 것과 직업만족도가 다른 업종에 비해서 좋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즘 많은 젊은 분들이 감정평가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습기간은 1년이며 이 1년차에는 보통 월130~150을 받습니다. 2~3년차에는 연봉이 대략 2500~3500입니다. 참고로 소형법인일수록 연봉은 더 높겠습니다.
제 주변에 5년차인가 4년차가 있는데 그 분이 아마도 4천미만이였던 거 같습니다. 그분 말로는 능력이 아무리 좋아도 요즘에는 5천이상은 힘들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2013년을 기준으로 국세청에서 말한 감정평가사 연봉은 8400미만이라고 발표를 했었습니다.
이 직업을 갖기 위해서는 당연히 자격증이 꼭 있어야만 합니다. 직업만족도와 연봉이 높기 때문에 시험은 꽤나 어려운 편이며 평균 소요되는 시간은 약 2년정도입니다. 합격을 할 수 있는 확률은 대략적으로 13~15%이며 시험은 1차 그리고 2차로 나누어지고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기로 감정평가사연봉은 경력에 따라서 다른 업종에 비해 상당히 많은 연봉을 받습니다. 최소 3~4년정도의 경력을 쌓게 되면 (어느 곳이냐에 따라서 다르지만) 대략적으로 4~6천을 받게 되며 5년의 경력이 쌓이면 7천이상이 됩니다.
감정평가사 시험은 현재 지속적으로 그 경쟁률이 상당하며 앞으로 계속 경쟁률이 더 올라갈 것으로 예상이 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