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메일은 국내 및 국외에서 서비스를 하는 메일 서비스 중에서 가장 적은 용량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야후는 1TB(테라바이트), 구글은 15GB, 다음(Daum)은 10GB를 제공하고 있는데 네이버는 고작 5GB라는 저장공간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메일 용량은 5GB
고작 5GB밖에 안되기 때문에 몇 년 전부터 많은 사람들이 유료로 구매를 하게 해주던지 아니면 구글(Google)처럼 네이버 클라우드와 메일 용량을 통합해서 쓸 수 있게 해달라고 했으나 아직까지 용량은 그대로 올라가지 않은 상태입니다.
예전에는 웍스모바일(Works Mobile)과 연동을 시키면 15GB를 쓸 수 있었으나 이제는 모바일 웍스 서비스가 네이버와 분리가 되면서 네이버 메일과 웍스(Works)가 함께 쓸 수 없게 됐습니다.
네이버 메일 대용량 파일 첨부 용량
네이버 메일은 받은 메일 저장 용량을 5GB이며 보내는 파일 용량은 최대 2GB까지 업로드를 해서 보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제한적인' 기간인 대용량 첨부파일 기능입니다. 보내는 파일 용량이 2GB라고 본인에 네이버 메일 용량이 2GB를 소모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 이메일은 40MB까지만 파일첨부를 하고 전송을 할 수 있지만 대용량 파일첨부같은 경우에는 최대 2GB까지 10개를 넣을 수 있습니다.
네이버 메일 대용량 파일첨부의 제약은 한 번에 2GB를 10개 보낼 수 있으며 한 달 기준으로 기간은 30일만 파일이 보존되며 30일이 지난 기간 후에는 해당 파일이 사라지게 됩니다. 또한 30일 안에 100번 이상 그 파일이 다운로드된 경우 역시 사라지게 됩니다.
그래서 대용량 파일을 메일로 수신받은 사람은 30일 안에 해당 파일을 PC로 다운로드받아서 따로 보관을 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제한적인 대용량 파일첨부가 싫다면 네이버 클라우드를 이용하여서 공유를 하시면 제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