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그나마 덜하지만 과거에는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이 매우 많았습니다. 그래서 밖을 다니다가 보면 담배 냄새를 맡기 싫어서 일부러 피하면서 잠시 숨을 멈추고 지나간 후에 다시 숨을 쉬곤 했었는데요.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을 보면 0.1mg를 피우면 그나마 건강에 괜찮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으며 니코틴과 타르가 본인에게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잘 모르는 사람들이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백해무익한 담배 안에 있는 성분인 니코틴과 타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성인이 되고 쉽게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이 담배는 약 4천개 종류에 독성물질이 들어 있습니다. 이 담배 안에는 각종 해로운 유기물질들이 들어 있는데 이 유기물질은 불에 닿으면 약 900도까지 올라가게 되죠.
니코틴이란?
담배에 중독이 되는 이유는 바로 이 니코틴때문입니다. 그래서 금연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전자담배를 피우며 전자담배 액상에 소량의 니코틴을 태워 피우는 것입니다.
니코틴 안에는 중독성물질이 들어 있는데 1개피에 약 1mg로 치사량은 40mg가 됩니다. 니코틴은 사람의 말초신경을 수축시킴으로서 맥박을 빠르게 만들고 혈압을 높게 올리며 나쁜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킴으로 동맥경화라는 질환을 만들며 악화시키게 됩니다. 동맥경화뿐만 아니라 소화기계 궤양, 버거씨병, 심장병을 일이키기도 하며 겨울철 비흡연자에 비해서 동상이 잘 걸리게 됩니다.
폐 안으로 들어간 담배 연기의 니코틴은 사람의 뇌 안으로 전달되기 까지 약 6~7초 정도가 소요되며 니코틴이 다시 몸 밖으로 빠져나가기 까지에 시간은 약 3일~5일정도가 걸리게 됩니다.
타르란?
타르는 암을 발생시키는 가장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타르 안에 있는 발암물질이 몸 안으로 들어가게 되면 췌장암, 방광암, 신장암, 식도암, 구강암, 후두암, 폐암에 걸릴 위험이 상당히 높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 담배 타르는 담배에만 들어 있는 것이 아니라 어떤 물질을 태워서 나오는 그 연기에서 생성되는 독성물질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중독성 니코틴보다 각종 발암물질을 생성하는 타르를 줄이고자 전자담배를 많이 피우는 것이죠. 사실 둘 다 사람 몸에 좋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