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 중에서 대부분이 탄수화물 중독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 탄수화물에 중독이 되면 탄수화물을 섭취할 때마다 계속 더 많은 탄수화물을 먹고 싶은 욕구가 생기며 우리의 두뇌에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의 농도가 떨어집니다.
이 세로토닌에 농도가 낮아지게 되면 이를 더 높이고 싶은 욕구가 생기며 뇌졸증, 협심증, 고혈압, 당뇨병, 내장지방성 비만이 금방 찾아오게 됩니다.
▶중독증상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탄수화물 중독증상은 평소에 아무런 이유가 없이 힘이 없어지며 기분이 나빠집니다. 이렇게 되는 이유는 위 서론에서 설명처럼 세로토닌에 호르몬이 떨어졌기 때문이며 혈당에 수치가 낮아졌기 때문입니다.
만약 아래에 탄수화물 중독 테스트로 자가진단을 하였을 때 본인에게 5가지 이상이 해당된다면 곧바로 식습관을 개선시켜야만 합니다. 특히 설탕, 밀가루 음식을 줄이고 꾸준한 유산소 운동을 하셔서 인슐린의 농도를 낮게 만들어야만 합니다.
▶탄수화물 중독을 자가진단해보기
다음에 10가지들 중에서 5개이상이라면 위험수치이고 8개 이상이라면 중독이 됐다는 말입니다. 참고로 탄수화물 중독치료는 운동과 식습관개선만이 가장 좋은 치료제입니다.
1) 배부르게 음식을 먹고 금방 다시 허기가 진다.
2) 야식을 꾸준하게 먹는다.(밥에 허기를 못참아서)
3) 가족들 중에 비만이 있다.
4) 이상하게 사사로운 일에 쉽게 짜증을 낸다.
5) 일주일에 3~4번 밀가루 음식을 섭취한다.
6) 음식을 먹으면 꼭 잠이 온다.(나른함)
7) 잡곡밥보다 흰쌀밥을 더 선호한다.
8) 피로하거나 스트레스가 있으면 음식이 당긴다.(배부르게)
9) 밥을 먹고 초콜렛, 사탕 등과 같이 단맛의 후식을 즐긴다.
10) 아침 식사를 해도 아침 내내 배가 고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