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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에서 말을 하길 성인을 기준으로 나트륨 하루권장량은 2,000mg로서 약 5g이하라고 합니다. 그러나 한국 성인을 기준으로 하루 섭취하는 나트륨의 양은 4,800mg로 2배가 넘는 소금을 먹고 있다고 합니다.



짠 음식을 많이 먹게 되면 숙면을 하지 못해 잠을 자도 자도 계속 피곤하고 졸린 현상이 오며 신장, 심장, 혈관 계통의 질환이 쉽게 찾아옵니다. 그러므로 웬만하면 소금이 들어간 음식을 최대한 줄여서 싱겁게 먹는 습관을 기르는 게 좋습니다.



실제 의사들의 가족들은 밥을 먹을 때 반찬들을 보면 항상 싱겁게 조리를 해서 먹습니다. 이유는 나트륨의 섭취를 최대한 줄이기 위함입니다. 또한 국, 찌개류를 멀리한다고 합니다.



▶소금기를 빼는 음식을 알아봤습니다.

그래서 금일은 나트륨 배출 음식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의 설명을 한 번 보시고 참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아시다시피 칼륨이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 쉽게 나트륨을 뺄 수가 있습니다.



1) 바나나

바나나를 하루에 1개씩 드시면 그날 하루 섭취한 나트륨을 일정이상 뺄 수가 있습니다. 참고로 바나나의 칼륨은 400mg이상이기 때문에 몸에도 좋습니다.



2) 배(과일)

100g당 160mg에 칼륨을 가지고 있는 배는 고혈압을 생성하는 나트륨을 배출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므로 고혈압에 좋은 과일로 아주 유명합니다. 그리고 배는 펙틴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어서 혈압수치를 조절하며 해로운 콜레스테롤 역시 배출하는 기능을 합니다.



3) 키위

하루에 키위 3개를 먹으면 혈압수치가 정상적으로 돌아온다는 말도 있습니다. 키위 100g당 칼륨이 약 280mg가 들어 있어서 나트륨을 빼는데 아주 좋으며 중성지방 역시 분해를 하고 배출을 시켜줍니다.



4) 브로콜리

녹황색 채소 대부분이 나트륨 배출 음식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중에서 단연 가장 높은 칼륨과 콜레스테롤을 조절하는 녹황색 채소 중에는 브로콜리가 제일 괜찮습니다. 브로콜리 한 개당 약 450mg에 칼륨이 들어 있으며 우유와 함께 섭취를 했을 때 더 좋은 효과를 볼 수가 있습니다.



5) 양파

양파가 좋다는 말은 익히 모두 알고 있을 것입니다. 콜레스테롤, 혈액순환, 불면증, 우울증, 피를 맑게 하고 등등 말입니다. 양파는 사람에 피를 맑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나트륨을 빼는 음식으로 단연 인기가 높습니다.


양파를 먹을 때 꼭 고기 안에 넣어서 먹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시는데 양파를 약 40분 정도 삶은 후에 채소 또는 과일과 함께 갈아서 쥬스처럼 하루에 2잔 마시면 해독쥬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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