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을 어디에 두었다가 만질 때마다 자동으로 저절로 화면이 켜지는 것은 IOS10의 기능 중에 하나입니다. 이 기능의 정확한 명칭은 들어서 깨우기라고 불립니다.
아이폰 화면이 자동으로 켜져요!
아이폰 들어서 깨우기라는 기능은 개인적으로 상당히 편리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책상에 두었다가 들었을 때 자동으로 화면이 켜지면서 어떤 알림이 왔는지 그리고 시간 또한 확인을 할 수가 있어서 상당히 괜찮다고 봅니다.
그러나 아직 적응이 되지 않은 아이폰 사용자들이나 배터리 걱정 때문에 끄고 싶은 분들이 있을 것인데요. 참고로 이 기능을 켜둔다고 해서 배터리를 그리 많이 소모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적응이 되고 나면 아마도 굉장히 편리한 아이폰 사용법이 될 수도 있습니다.
기능을 끄는법
아이폰 자동화면켜짐을 다시 안 켜지게 끄는법으로서 이는 IOS10버전이상의 아이폰에서만 가능하겠습니다.
화면이 자동으로 켜지는 것을 해제(비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디스플레이를 제어해야 합니다.
설정 앱을 실행합니다.
디스플레이 및 밝기를 눌러줍니다.
들어서 깨우기라는 것을 찾아서 위처럼 비활성화인 해제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위처럼 설정을 하고 이제 화면을 끈 상태에서 어디 두었다가 다시 만지면 자동으로 안켜질 것입니다.
※참고로 들어서 깨우기 위에 있는 자동 잠금이라는 것은 잠금해제된 상태 화면에서 꺼지지 않도록 제어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처럼 아이폰에서는 각종 편리한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과거보다 더 손쉽게 사용을 할 수 있는 거 같습니다. 물론 요즘 나온 갤럭시 또한 편리한 것들이 많긴 하더군요.
갤럭시에는 AOD(잠금화면 시계)가 있다면 아이폰에는 이 들어서 깨우기가 있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