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잠금화면 시계의 정확한 명칭은 Always On Display(이하 AOD)라고 불립니다. 이 기능은 갤럭시 화면이 꺼져있는 상태에서 날짜, 시간, 배터리 용량, 각종 알림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매우 유용한 기능입니다.
AOD 단점
갤럭시s7 잠금화면 시계 위치가 갑자기 바뀌는 바람에 책상에 두고 있을 때 계속 눈이 가게 됩니다.
이게 아무렇지 않은 거 같으나 상당히 거슬리기 때문에 제 주변에서는 이 기능을 꺼버리고 쓰고 있더군요.
AOD 장점
물론 장점 또한 있습니다. 전원 버튼 혹은 홈 버튼을 누르지 않고 어떤 알림이 왔는지 그리고 날짜, 시간을 쉽게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같은 경우 갤럭시 휴대폰을 책상에 둘 때 항상 약간 멀리 두고 있는 데 이 AOD기능 덕분에 굳이 버튼을 안 누르고 실시간으로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카페나 업무를 볼 때 상당히 편리하더군요.
AOD 끄는법
금일은 갤럭시 잠금화면 시계 끄기 설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이를 끄는법은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상태 알림 창에서 끄는 것이고 또 다른 하나는 설정 안에서 끄는 것입니다.
해당 끄는 2가지에 방법을 모두 알아두시면 나중에 재 사용을 하고 싶을 때 편리하게 컨트롤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첫 번째, 설정에서 해제하기
이 갤럭시 대기화면에 시계끄는법은 누가버전을 기준으로 작성이 됐습니다.
설정 앱(어플)을 실행합니다.
디스플레이 메뉴를 찾아서 선택합니다.
Always On Display(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 항목을 찾아서 켜져 잇는 것을 눌러 해제를 시키면 되겠습니다.
두 번째, 상단바 알림 창에서 끄는법
갤럭시 홈 화면에서 위 상태 알림 창을 쓸어 내려줍니다.
그럼 위처럼 나올텐데 거기서 한 번 더 쓸어 내립니다. 그러면 여러 기능들이 보일 것입니다.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밀어내기를 해서 다음 화면으로 옮겨갑니다.
그럼 Always On Display라는 아이콘을 볼 수 있습니다. 해당 아이콘을 터치해서 비활성화를 하면 되겠습니다.
이 AOD기능은 부재중 문자와 전화를 표시 해주기 때문에 놓친 알림여부를 쉽게 알 수 있어 좋으나 갑자기 위치가 바뀌는 거 때문에 신경이 쓰이기도 한데 나중에 천천히 바뀌게 혹은 고정되게 설정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