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에게 고백하는법으로 몇 가지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이 방법으로 모두에게 통하는 것은 아니므로 그저 참고만 하시고 본인의 생각을 더해서 고백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고백이라는 것은 참 어렵고도 돌이켜 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이라고 나중에 생각을 하게 됩니다.
깔끔하고 심플하게 고백하기
고백을 할 때 아주 거창하게 하는 것은 대부분 실패를 하게 됩니다. 이유는 아직 그녀의 마음을 모르는데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는 거 밖에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기존에 고백할 여성분과 썸을 타고 있는 상태라면 거창한 이벤트보다 믿음과 신뢰를 줄 수 있는 고백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서 썸을 타는 중이든 아니든 먼저 해당 여성분에게 '나 너한테 진지한 말을 전할 게 있어'라는 느낌을 던져줘야합니다.
고백과 같은 느낌을 받은 후에 고백을 받는 여성과 그렇지 않은 여성은 차이가 매우 크기 때문입니다. 잘 놀다가 혹은 가만히 있다가 고백을 하면 그저 뜬금없는 사람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다음 주 토요일 저녁 6시에 시간 좀 내줄래? 나 너한테 할 말이 있는데' 라고 미리 말을 해두면 해당 여자는 궁금해하고 어떤 상황이 올 것인지 미리 예측을 하게 되기 때문에 성공할 확률이 더 높습니다.
분위기와 타이밍
여자한테 고백하는법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타이밍과 분위기라고 생각을 합니다.
바람이 심하게 부는 곳에서 머리카락을 휘날리는 상태에서 고백을하는 분위기 보다는 주변에 사람은 있으나 약간 떨어져 있는 상태 그리고 낮보다는 약간 저녁이 좋습니다.
너를 좀 더 알고 싶고 나를 좀 더 알아봐
고백을 할 때 상당히 떨리고 거절을 당할까봐 두렵기도 할 것입니다. 그러나 고백을 하고 결과를 통보받고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 일이 되어버리는데요.
상대 여성과 기존에 친하게 지냈던지 아니던지 가장 좋은 고백하는법은 좀 더 친해지자라고 말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라고 생각을 할 수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에게 내 믿음과 정직을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좀 더 친해지면서 나를 더 알아가라라는 메시지를 전달해야합니다.
그러면 고백을 받는 여성분도 부담이 줄고 말을 하는 남성분 입장에서도 훨씬 더 편할 것입니다.
기존에 친구처럼 지내다가 갑작스런 고백은 오히려 좋지 않을 수도 있기에 그저 편안하게 좀 더 서로를 진지하게 알아가자라고 말을 하면 서로에게 부담이 그나마 적기 때문에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