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귀 뀐 놈이 성낸다는 말이 있듯이 내 배우자가 바람피우는 것을 알고 그것에 대해서 따져도 통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참으려고 해도 인내라는 것이 그리 쉽지가 않습니다. 남편이 바람을 피우게 되면 아내는 약자가 되기 때문에 정신적인 고통이 너무 심해집니다.
오늘은 남편 바람에 대처하는 법으로 몇 가지를 알아봤습니다. 다음의 설명들을 한 번 보시고 아내분이 행할 수 있는 것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침착성을 가지세요.
남편 바람에 대처하는 법으로 가장 첫 번째는 바로 침착성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배우자가 다른 여자와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을 때 대부분의 많은 아내분들이 흥분을 하게 됩니다.
흥분을 하게 되면 남편과 나 사이를 더 악화되게 만들고 해결책을 찾는 방법이 더 줄어들게 됩니다.
침착성을 갖고 남편의 외도를 지켜본 후에 차후 어떻게 할 것인지 몇 가지를 생각해두고 본인의 의사를 표현해야 합니다.
이미 엎질러진 물이기 때문에 주워담을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시고 본인이 어떻게 앞으로 할 것인지를 생각하는 게 중요합니다.
화를 내고 욕설을 하며 싸우는 상황이 온다면 남편 쪽에서 이왕 이렇게 된거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며 서로에서 너무나 큰 상처로 다가올 수 있으니 침착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곤 조곤하게 대화를 하기
왜 내 남편이 바람을 피울 수 밖에 없었는지에 대해서 생각을 하시고 남편에게 물어봐야합니다.
아마도 대부분의 남편들은 바람피운 것을 들키면 매우 미안해할 것입니다. 그때 왜 바람을 폈는지 묻지 말고 왜 그럴 수 밖에 없었는지를 조곤 조곤하게 따지듯이 물어봅니다.
만약 화를 내면서 남편의 잘못만을 따진다면 상황이 악화되며 상처가 더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얼굴을 마주보고 대화하는 것이 힘들다면 편지로서 통보를 하는 것도 좋은 하나의 방법입니다. 왜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는지와 앞으로 당신은 나와 우리 가족을 위해서 어떻게 할 것인지 물어보는 것입니다.
이는 문자같은 거 보다 일방적인 통보형식으로 말을 전달하는 게 좋습니다.
새로운 출발을 위해서 생각하기
남편 바람에 대처하는 법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가족의 행복과 가족에 미래를 생각해야만 합니다.
이미 엎질러진 물을 앞에 두고 시간을 가지며 생각을 해보는 것입니다.
내 아들, 딸들에 행복을 위해서 남편을 용서해 주느냐 혹은 추이를 지켜보며 어떠한 행동이 본인의 미래에 좋은지 생각을 해야합니다.
남편이 바람피운 것에 대해서 아내분에게 잘 못을 구하고 앞으로 그런 일이 없을 것이라고 표현을 한다면 용서를 해주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게 좋습니다.
그러나 본인이 직접 과한 관계를 목격한 상태이며 용서를 할 수가 없다면 꼭 생각하십시오. 내 혼자서 앞으로 꿋꿋하게 살 수 있을지와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을지 말입니다.
해당 여성을 만나보라
남편의 마음을 다시 돌리고 싶다면 남편이 지금 바람피우는 상대 여성을 만나보는 것도 굉장히 좋은 남편 바람에 대처하는법입니다.
다짜고짜 그 여성분을 만나서 따지지 말고 위에서 말을 했듯이 조곤 조곤 차분하고 침착하게 대화를 해야합니다.
해당 여자를 만나서 최대한 인간적인 마음을 보여주며 진지한 대화를 오가서 그 사람이 현재 어떤 일을 저지르고 있는지 알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이 만남으로서 해당 여성이 아내분의 도덕성과 인간성을 보고 남편에게 이별을 통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네가 어떤 짓을 하고 있는지 아냐고 묻는 것이 아니라 그저 내 남편과 언제부터 어떻게 만났는지 침착하게 물어보는 게 중요하며 사사로운 정을 보여주는 게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