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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만료 6개월이 다가올 때는 반드시 갱신을 해줘야합니다. 이유는 여권 만료 6개월 일 때 입국하는 나라에서 받아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현재 여권의 남은 기간이 약 8개월 정도 남았을 때나 1년이 남았을 때 갱신을 꼭 해줘야 원활하게 해외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준비물

여권 갱신 준비물은 기존 만료될 여권과 본인의 신분증을 들고 가시면 됩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기존 여권을 들고 갈 필요없다고 하는데 반드시 들고 가야 합니다.

만약 혹시라도 까먹고 들고 가지 않을 때는 그냥 분실처리하고 재발급을 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물론 재발급을 받고 난 이후에는 가위로 기존 여권을 잘게 짤라서 태우던지 분리해서 버려야 합니다.

기간

여권 갱신 기간은 신청하고 약 3일에서 길게는 5일 정도가 걸립니다. 저같은 경우 화요일날 재발급을 신청했는데 금요일날 발급을 받았습니다.

장소

여권을 재발급, 갱신받는 기관은 동네 관할 구청, 시청이 되겠습니다. 근처 동네에 있는 시청이나 구청을 가서 종합안내민원실로 가면 여권과가 있을 것입니다.

금액

여권 수수료같은 경우에는 면수(장수)와 기간따라서 다른 비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 10년 / 48면 : 5만3천원
  • 10년 / 24면 : 5만원
  • 5년 / 48면 : 4만 5천원
  • 5년 / 24면 : 4만 2천원

위를 보시면 알겠지만 48면과 24면의 금액 차이가 많이 나지 않기 때문에 나중을 위해서 10년 48면을 신청하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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