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보면 일반 데스크톱(Desktop)보다 노트북 구매를 더 선호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예전에는 컴퓨터라고 하면 큰 본체를 생각했으나 이제는 유연성을 보고 이동성에 더 집중한다고 하는데요.
또한 요새 출시되는 대부분의 노트북들은 사양이 워낙에 좋아서 웬만한 것들을 하기에는 매우 충분하기 때문에 데스트탑보다 노트북을 더 선호하는 거 같습니다. 물론 가격면에서 볼 때 노트북이 약간 더 비싸긴 하지만 말이죠.
※주의사항
노트북을 살 때 주의사항에 대해서 몇 가지를 알아봤습니다.
매장에서...
매장에서 새 제품을 구매할 때 웬만하면 저렴하다고 진열상품을 사는 것은 그리 좋지 않습니다. TV(테레비)처럼 노트북은 디스플레이(화면)가 달려 있는데 이는 수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 수명이라는 게 2년, 3년이 아니라 10년 가까이 가는 것이라서 큰 차이는 없으나 진열상품은 하루 종일 켜져 있기 때문에 수명이 짧을 수 밖에 없으며 여러 사람이 만진 것이라 키보드 자판, 패드가 그리 좋지 않을 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배터리 문제도 고려해야할 사항입니다. 모든 배터리는 수명이 있기 때문에 이를 꼭 고려해서라도 진열상품은 그리 좋은 것은 아닙니다.
중고거래를 할 때...
노트북 살 때 중고로 거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대방이 얼마 쓰지 않았다고 해도 분명 어떠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먼저 생각을 하시고 보셔야 합니다.
중고로 살 때 노트북에 소리가 심하게 난다면 사지 않는 것이 좋고 배터리 체크 또한 해보는 게 좋습니다.
실제 사례로 주변 분이 노트북을 중고로 샀는데 일주일이 지났을 무렵에 약 2시간도 안썼는데 배터리가 100%에서 15%로 떨어진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본인의 사비를 주고 배터리 교체를 받은 적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