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한테서 자꾸만 가래가 끓는 소리가 날 때는 몇 가지의 대책이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가 가래 때문에 얼굴이 붉어지거나 심하다고 생각이 되는 어머니라면 소아과로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가끔씩 아기 가래끓는소리가 난다면 집 안, 식습관 그리고 몇 개의 행동으로 고칠 수는 있습니다. 다음의 6가지 가래 삭히는법을 알아두시고 행하면 되겠습니다.
※가래란?
가래라는 것은 사람 목 안에 생기는 것인데 쉽게 말을 해서 우리의 호흡기에 나쁜 먼지나 어떤 것이 들어 왔을 때 청소를 해주는 것입니다.
몸 안으로 안 좋은 것들이 들어 왔을 때에 단순 배출로 이를 내보낼 수가 없기 때문에 가래라는 끈적한 물기에 묻혀서 배출하는 것입니다.
1) 물을 자주 마시게 한다.
가래가 생기는 원인은 대부분이 먼지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 주성분은 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가래를 묽게 만들 수 있게 도와주는 물을 아기에게 자주 섭취하게 하면 금방 삭힐 수 있습니다.
겨울철 아기에게 감기기운이 있거나 걸렸을 때 또한 물을 자주 마시게 해서 기존보다 더 수분을 많이 가질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2) 집 안에 가습기를 둘 것.
아기 가래끓는소리가 날 때는 수분을 섭취하게 만들고 그리고 가습기를 이용해서 집 안에 습도를 약간 더 올리는 게 좋습니다. 습도가 높으면 가래를 묽게 만들 수 있습니다.
건조한 환경에 있을 때 가래는 더 심해집니다.
3) 누운 위치를 바꿔보기.
아기가 누워있는 위치를 바꿔보는 것으로서 이를 보고 체위배담법이라고 합니다. 자주 아기의 몸을 이리저리 움직이게 만들어서 가래를 떨어지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 쪽으로 가래가 뭉치게 되면 안되니 주의를 하는 게 좋습니다.
4) 등을 두르기기
아기의 등을 두드리는 방법으로 이 명칭은 구타진동법이라고 합니다. 이 방법은 과거 우리의 어머님들이 많이 쓰시던 방법으로 아기의 등를 살살 두들겨서 가래를 입 밖으로 빼는 것입니다.
두드릴 때는 손바닥이 아니라 오목하게 만들어서 충격을 최대한 적게 주는 게 좋습니다.
5) 기침을 할 때 참으라고 말을 하지 말기
아기가 만약에 말을 알아듣는 수준에서 가래가 있다면 헛 기침과 같은 것을 할 때 말리면 안됩니다. 또한 기침이 나오는 현상을 막는 것은 몸에 더 좋지 않습니다.
대부분이 부모님들은 기침을 하면 기관지가 좋지 않다고 하는데 목에 가래가 있는 상태에서는 기침을 적당하게 하면 곧장 배출이 될 수 있습니다.
6) 숨을 크게 들어 마시기.
기침을 하지 않는 상태에서 가래를 배출하려면 숨을 크게 들어 마시는 것을 해도 됩니다. 들어 마셨다가 다시 공기가 빠져 나갈 때 막힌 목구멍이 뚤리면서 배출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