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한민국에는 호랑이가 살고 있지 않습니다. 이는 아주 오래 전에 인간에게 모두 죽임을 당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환경부에서 발표를 하길 현재 한국에서 최상위 포식자는 담비라고 합니다.
담비(족제비과) 다음이 바로 멧돼지라고 하는데요. 한국의 과거 최상위 동물은 단연 호랑이였으며 그 개체수 역시 상당히 많았기 때문에 사람들이 항상 범을 무서워했었습니다.
※참고: 담비는 현재 멸종위기 동물 2등급입니다.
예전 과거 약 100년 전만 해도 담비라는 동물이 우리나라에서 최상위 포식자는 아니였습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백두산 호랑이, 표범 등이 가장 무섭고 포식자였습니다.
※멸종의 원인을 알아보자.
한국 호랑이 멸종의 원인은 사람을 해쳤기 때문입니다. 과거 사람들이 어디로 이동을 할 때에 한 해에 호랑이에게 물려죽은 사람이 약 150명이였다고 합니다.
또한 호랑이들이 조선시대에 궁궐에 잦게 들어와서 위협을 줬기 때문에 그때부터 모든 호랑이와 새끼들을 사살했었습니다.
일제 강점기
한국(조선)을 강제로 통합시킨 일제 강점기 때에도 호랑이 학살이 시작됐습니다.
이유는 이렇습니다. 일본에는 그당시 호랑이가 없었고 한국에만 있었기 때문에 일본에서는 큰 경외심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조선인(한국인)들이 호랑이를 상당히 무서워했기 때문에 일본에선 호랑이를 잡으면 우리나라를 제압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학살을 시작했습니다.
또한, 일본 군인들은 사기를 위해서 최상위 포식자인 한국 호랑이 사냥을 시작했고 가죽을 모아서 높은 계급의 사람에게 선물을 하기도 했습니다.
※특징
한국의 백두산 호랑이 특징은 다른 종류의 호랑이들보다 더 몸집이 컸다고 합니다.
아무르, 인도, 수마트라 호랑이에 비해서 크고 생김새가 더 멋졌다고 하는데요.
한국 호랑이 특징으로 가장 쉽게 구분을 했었던 것은 아무래도 크기로 판별을 대부분 했었는데(멸종 됐기 때문에 구분이 힘듬) 몸의 길이는 평균 2m이였고 꼬리는 약 90cm, 무게는 약 300~350kg정도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