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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알고 싶은 클라우드 스토리지가 있다면 메가클라우드(Mega Cloud)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유는 해당 클라우드 회사의 개인정보 보호 정책이 상당히 좋았기 때문인데요.

※들어가며...

각종 저작권에 관련된 문제로써 한 때 Mega(메가)는 FBI에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그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사업을 접고 해당 창업자는 메가클라우드라는 것을 뉴질랜드에서 만들었습니다.

그 당시 저작권 문제가 됐던 이름은 Mega Upload(메가업로드)였습니다.

참고로 메가클라우드는 저작권에 대한 문제로 인해서 도메인 끝이 nz입니다.(뉴질랜드 도메인)

[바로가기] ▶메가클라우드 공식 홈페이지

메가클라우드 다운로드는 해당 홈페이지에서 이용을 할 수가 있으며 크롬웹스토어, 파이어폭스에서도 가능합니다. 또한 회원가입없이 사용을 할 수도 있습니다.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왜 개인정보 보호에 좋을까?

메가클라우드에서는 이렇게 말을 합니다. (예전 2016년 초기에 기사를 봤는데 지금 찾지를 못하겠네요.) "우리는 반드시 당신의 정보를 보호할 것입니다. 그 어떤 저작권 및 법적인 파일을 보호해줄 것입니다."

즉, 최초 FBI에 조사를 받아서 문을 닫았기 때문에 이를 만든 사람은 아무도 볼 수 없는 오직 나만이 볼 수 있는 개인용 창고같은 것을 만들고 싶었다고 하고 Mega Cloud(메가 클라우드)를 만들게 됐습니다.

종단간 암호로 안전하게 그리고 직원이 데이터 접근을 완벽하게 할 수 없는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부정적인 파일을 공권력이 알 수 없게 혹은 알더라도 절대 그 안을 볼 수 없게 설계가 됐습니다.

※예로 간략 설명

예를 들어서 저작권에 침해되는 자료 그리고 법적인 문제가 있는 자료(아동과 관련된 성적인 것, 범죄 계획 등등)들은 대부분 업로드가 되지 않고 행여나 되더라도 나중에 정지를 당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메가클라우드는 그러한 것이 사실상 없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유는 직원 및 그 어떤 사람이 본인의 데이터에 접근을 할 수가 없고 어떤 나라의 정부에서 열람을 하고 싶다고 해도 본인이 알려주지 않는 이상 해당 Mega에서 조차 알려주지 않습니다.

알려주지 않는다라는 말보다 자기들도 뚫을 수 없고 모른다는 말이 더 적절하겠습니다.

※마스터키를 잃어버리면 안된다.

메가클라우드 비밀번호를 잃어버렸을 때는 마스터키라는 것을 이용해서 로그인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에 이 마스터키 암호까지 까먹게 되면 절대 접근을 할 수가 없습니다.

메가클라우드에 연락을 해도 절대 알려주지 않으며 평생 쓸 수 없는 클라우드가 될 것입니다.

※용량과 사용법에 대한 간략 글

메가클라우드는 50GB의 충분한 용량(스토리지)을 모든 사용자들에게 배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서버 자체가 뉴질랜드에 있다보니 사실 네이버클라우드, 클라우드베리와 속도를 비교했을 때 아주 상당히 느립니다.


(위는 언어를 한국어로 변경하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유료구매를 하게 됐을 경우 속도가 약간 올라가며 크롬, 파이어폭스 브라우저에서 메가클라우드 확장 프로그램을 이용해도 속도가 좀 빨라집니다.

무료이지만 업로드를 할 수 있는 용량에 제한은 없어서 상당히 편리하다고 보면 됩니다. 또한 여러 이메일로 계정을 만들어서 200GB 이상을 쓸 수도 있습니다.

단, 여러 계정을 생성해서 용량을 늘리려는 행동은 약관에 위배되는 것이기 때문에 정지를 당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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