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기 전에... 이 아메리칸 스나이퍼(American Sniper)영화는 내가 알기로 미국에에서 2014년에 개봉을 하였으며 제작비 약 6천달러의 두 배를 기록한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한 영화이다.
많은 영화 평론가들은 이 아메리칸스나이퍼를 단지 전쟁과 액션만이 있는 영화가 아니라 멋진 미군이 겪는 내면적인 갈등을 매우 잘 표현했다.라고 말을 했으며 단순 영웅으로 묘사한 게 아닌 가족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전쟁의 참혹함을 매우 잘 다룬 영화라고도 말을 했다고 한다.
※결말 그리고 살해범
아메리칸 스나이퍼 결말은 참혹하다. 전쟁의 영웅이 갑자기 참전용사에 의해서 죽어버린 것이다. 참고로 영화에서는 총을 맞는 장면이 등장하지 않는데 이는 감독이 차마 영웅이 죽는 모습을 담는 게 힘들었기 때문이라고 말을 했다.
살해범은 전진 해병대 저격수의 신분이였으며 이름은 에디루이스이다. 그는 크리스 카일(주인공)과 옆에 있던 동료에게 방아쇠를 당겼고 도망을 가다가 경찰에게 잡혔다.
살해한 에디루이스는 전쟁에 참가한 이후 극한 외상후 스트레스에 시달렸다고 알려졌다. 그는 사격장에서 갑자기 돌변을 해서 마치 전쟁 속에 다시 들어간 것처럼 변하고 카일에게 총을 쏜 것이다.
정신적인 충격 때문에 외상후 스트레스 증후군을 앓고 있어서 왜 그를 죽였는지 명확한 원인은 아직도 모른다고 한다.
전쟁에 참가한 많은 군인들이 정신적인 질환을 많이 겪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죽음을 혼자서 선택하는 사례가 상당히 많다.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는 무엇일까?
아메리칸 스나이퍼 영화에서 나오는 이 질환은 후유증이다. 즉 어떠한 큰 충격을 받고 그 충격들이 계속적으로 지속이 되다가 고통이 모두 끝나면 찾아오는 무서운 후유증이 되겠다.
매일 그렇지는 않으나 가끔씩 찾아오는 후유증으로 인해서 극심한 공포심을 느끼며 그때의 충격들이 또 다시 되풀이되는 거 같은 느낌을 받는 것이다.
※크리스 카일에 대해서...
아메리칸 스나이퍼 실화 인물이 바로 이 크리스카일(Chris Kyle)이다. 그는 1974년 4월에 태어나 2013년 2월에 죽음을 당한 안타까운 군인이였고 미국 텍사스 출신이였으며 미합중국 해군(1999년~2009년)을 나왔다.
해군이 아닌 미국의 그린베레 혹은 해병대 쪽으로 지원을 했으나 로데오를 하는 도중에 팔을 부상당하면서 탈락의 위기를 맞고 간부에게 할 수 있다고 말을 했으나 거절을 당하면서 네이비 씰(해군)에 대한 얘기를 듣고 지원을 하면서 복무를 시작하게 됐다.
아메리칸 스나이퍼 실화 인물인 크리스 카일은 공식적인 기록으로 사살한 사람은 총 165명이라고 한다. 그러나 그는 총 255명을 사살했다고 하여 비공식적인 기록을 생각하면 255명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