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핏불테리어를 보고 어떤 사람들은 불테리어 혹은 아메리칸 불리라고 말을 하는데 이는 모두 다른 견종으로 분류가 된다. 우리가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개라고 불리고 TV(테레비)에서 보아왔던 개는 바로 핏불테리어이다.

투견을 위해 만들어진 견종

이 핏불테리어는 약 19세기 때에 영국에서 싸움만을 위해서 만들어진 아주 안타까운 사연을 가진 견이다. 불독의 멋진 지구력과 테리어를 섞어서 만든 견인데 이 견종은 대개 약 30kg의 무게가 나가며 크기는 약 50cm이 되겠다. 출처가 기억이 나지 않으나 이 핏불테리어는 싸움이 아닌 전투력에서 3위라고 한다.

미국에서 사람을 가장 많이 죽인 견종

미국의 캘리포니아(California) 주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사람을 공격한 개들 중 80%이상이 핏불테리어라고 한다. 그리고 가장 많은 사람을 죽인 개로도 꼽힌다.

그래서 이 견종은 많은 남성들의 마초적인 것을 자극하여 본인의 별명으로 붙이기도 하고 핏불테리어를 데리고 다니면 자기가 마치 핏불인냥 남성다운 것처럼 포장을 해서 으시대는 사람들 또한 많이 볼 수 있다. 

이런 사람들을 보고 동물보호론자들은 "이 개의 문제가 절대아니고 맹견으로 만들고 그걸 멋지게 자랑하는 사람이 쓰레기다." 라고 말을 했었다.

그러나 물론 멋진 핏줄을 이어받은 핏불테리어는 주인을 위해서 항상 헌신하는 멋진 견종임에는 틀림없다고 생각을 한다. 물론 다른 개나 4개의 발이 달린 동물에는 상당히 베타적이겠지만 말이다.


자격증이 필요한 견종이다.

싱가포르, 캐나다, 호주 등의 각 유럽 12곳에는 핏불테리어를 키우기 위해서는 자격증이 필요하다고 한다. 그만큼 핏불테리어 사고가 잦고 그 공격성이 심각하기 때문에 자격증까지 요구하는 사태가 벌어진 것이다.

미국에서는 실제로 핏불테리어를 데리고 살면 집을 구하기가 힘든 곳도 있다고 하며 기르는 것에 동네 주민들이 반대하는 곳도 상당 수 있다고 한다. 


사고...

실제 한국에서 일어난 사건으로 2015년 6월에 있었던 일이다. 청주에 살고 있던 2살의 여자 아기가 핏불테리어에게 물린 사건이 있었다. 이때 견주는 그 아이의 부모였으며 핏불테리어를 기르기에 준비가 되지 않은 주인이였기 때문에 그런 일이 발생한 것이였다고 한다.

위처럼 유튜브(Youtube)에 Pitbull Terrier Attack이라고만 검색을 해도 상당히 많은 동영상을 볼 수가 있겠다. 잔인한 것을 직접적으로 올릴 수가 없기에 위처럼 참고만 해두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