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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해외여행을 다니면서 모녀와 혹은 모자가 함께 여행을 온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아마도 혼자서 여행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꼭 봤을 것인데 난 상당히 부러웠었다. 친구들이나 혼자 다니다 보면 이 아름다운 곳을 가족들과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은 분명히 있을 것인데 그럴 때 가족과 함께 하면 좋은 국가를 알아보면 다음과 같겠다.

※들어가기 전...

엄마랑 해외여행을 갈 때나 아빠랑 떠나고자 할 때는 체력을 먼저 생각해야한다. 마음은 청춘일지 몰라도 몸은 마음대로 따라주는게 쉽지가 않아 금방 지치기가 쉽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행을 계획할 때는 반드시 비행 시간과 이동이 잦은 곳은 가급적이면 피하는 게 좋다.

여행을 하면서 곳곳에 있는 카페(Cafe)나 공원이 많은 곳을 선택하는 것도 힐링여행에 좋다.


숙박 또한 게스트하우스보다는 화장실이 좋고 대체적으로 깔끔하며 근처 큰 마트가 있는 호텔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다.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고 비상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꼭 먼저 생각해두고 준비를 하도록 하자.

특히 두통약과 소화제는 필수아닌 필수 여행 준비물이니 참고하면 되겠다.


1) 스페인(Spain)

모험을 즐기는 모녀라면 꼭 한 번은 가봐야 할 나라가 스페이인이 되겠다. 음식문화는 한국과 차이가 많이 나지만 한국사람 입맛에 괜찮은 편이라 전혀 부담이 되지 않을 것이다. 스페인은 건축물이 화려하고 날씨 또한 대부분이 좋은 편이며 현지 사람들 또한 충분히 친절하다.

정열의 도시 유명한 세비아와 전통적인 문화도시의 마드리드, Gaudi(가우디)의 멋진 작품들고 꾸며진 바르셀로나 등 가볼 곳이 너무나 많은 나라이다.

모녀 해외여행을 하는 사람을 마드리드에서 본 적이 있는데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모습이 그렇게 아름다울 수 없었다. 단! 소메치기가 극성이니 꼭 조심하길 바란다.


2) 방콕(Bangkok)

엄마랑 해외여행을 자주 이용하는 곳 중에 하나로 유명한 곳이 태국의 방콕이라고 한다. 이 나라는 비교적 한국에 비해서 물가가 저렴하고 호텔(Hotel)과 레스토랑이 깔끔하게 되어 있는 곳들이 많아서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서 좋다. 

방콕에 있는 수상시장은 내 기억에 상당히 흥미로웠던 기억이 있다. 태국에 있는 각종 사원들을 구경하며 매일 마사지를 받아 피로를 회복하기에는 방콕처럼 좋은 곳도 없다고 생각을 한다.


3) 싱가포르(Singapore)

도시적인 느낌이 강한 나라로써 화려함을 좋아하고 마치 일상생활을 하는 기분을 느끼고 싶다면 싱가포르만큼 편안하고 좋은 곳은 없을 것이다. 나는 싱가포르에 갔을 때 굉장히 깔끔하게 정돈된 느낌의 주롱새공원에 앉아서 가만히 있던게 참으로 행복했었다.

간단한 쇼핑거리도 많으며 쉴 수 있는 카페, 공원들 또한 많아서 이동을 하는 도중 브런치를 먹으며 쉴 수 있는 공간이 많다.

4) 타이베이(Taipei)

타이페이는 대만에 있는 도시로써 치안적으로 안전한 국가이며 이동수단 또한 한국처럼 잘 되어 있어서 모녀 해외여행지로 잘 알려진 곳이다. 

한국 입 맛에 맞는 각종 과일과 음식들이 많이 있어서 입이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는 이 타이베이에는 택시투어를 하면서 곳곳에 있는 유명한 관광지를 둘러 볼 수가 있다. 예전에는 바가지 요금이 심했으나 요즘은 이를 국가에서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나마 안정적인 금액으로 즐길 수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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