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반 틀어짐 증상이라고 느낄 때 본인이 스스로 자가진단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이는 쉽게 집에서 거울 앞에서 확인을 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의 몸과 다리를 연결하여주는 이 골반이 틀어지게 되면 우리 몸 전체적인 균형을 깨뜨리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골반이 건강하지 않다면 골반뿐만 아니라 다른 곳의 건강까지도 위협이 될 수가 있습니다.
<위 사진은 골반 교정 체조(스트레칭)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골발 틀어짐 증상이 있을 때에는 가까운 병원으로 가서 주기적으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허나 병원을 가기가 힘들 때는 직접 자가진단을 하고 간단한 골반 교정 체조를 함으로써 고칠 수가 있겠습니다.
※진단을 해보자!
- 스키니 바지를 입었을 때에 봉제선이 왼쪽과 오른쪽이 다를 경우
- 특정 어깨가 더 올라갔을 때
- 의자에 앉았을 때 다리를 꼬는 것이 더 편하게 느껴질 때
- 운동화를 신고 똑바로 섰을 때 한 쪽 발이 땅에 닿지 않을 때
- 전심 거울 앞에서 뒤로 돌아 엉덩이 높이가 서로 다를 때
- 스커트를 입었는데 치마가 자꾸만 한쪽으로 돌아갈 때
골반 틀어짐 자가진단하는법은 위처럼 간단히 본인이 직접 알아챌 수가 있습니다. 위 중에서 3가지 이상이 해당이 될 경우에는 교정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위처럼 자가진단을 하는 방법 외에도 발을 통해서 골반이 틀어졌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
- 양 발을 모으고 섰을 때 무릎이나 허벅지가 붙이 않는다.
- 부종현상이 잦게 나타난다.
제자리 걸음:
눈을 감은 상태에서 제자리 걸음을 합니다. 그때 무릎은 거의 골반까지 올리고 팔은 기존보다 더 크게 올려줍니다. 그렇게 약 40회를 반복 그리고 눈을 떠서 처음 시작했던 자리에서 앞, 뒤, 좌, 우가 많이 벌어졌으면 골반 틀어짐을 의심해야합니다. 이때는 골반만 아니라 척추 또한 이상이 있다는 신호입니다.
바닥에 쭈그려 앉기:
거울 앞에 서서 일자로 몸을 똑바로 만든 후에 그대로 쭈그려 앉기를 합니다. 그렇게 앉은 상태에서 거울을 바라봤을 때 오른쪽과 왼쪽의 무릎 높이가 다르면 골반이 틀어졌다는 것입니다.